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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어김없이 2022년도 겨울에 가까워 지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이렇게 두번의 프리퀀시 이벤트를 몹시 기다렸던 나는 올해도 오매불망 다이어리가 어떻게 생겼을까?

고민을 하면서 이벤트가 시작되기 만을 기다렸다.

여름 프리퀀시 이벤트가 너무 실망스러워서 설마 겨울도 이상할까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현실이 되었다 ㅠㅠ

작년 겨울에는 다이어리가 마음에 안들어도 컴포터가 있어서 컴포터를 선택했는데 여름의 폼알데하이드 검출 이슈 때문에 

다이어리만 나왔는데, 개인 차는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매우 몹시 실망스럽다. 

 

 

 

 

이번년도도 17잔의 음료중 3잔이 미션음료 그리고 14잔의 일반음료를 마시고 다이어리를 받는 것인데

레드와 그린 그리고 베이지 색상으로 컬러감이 너무 크리스마스 한정인 느낌이 강해서 아쉬웠고

다이어리의 종류가 한정적이라서 아쉬움이 2배가 되었다.

데일리형 다이어리와 정해진 주제가 있는 토픽형 다이어리 두가지 종류 이렇게 출시를 하였는데,

차라리 예전에 팬톤과 협업해서 만든 스케쥴러, 데일리, 자유형식(+ 파우치도주고) 이런식으로 대중적이면서 선택지가 많은게

더 좋았을 꺼 같은데...ㅠㅠ 나란 사람 커피와 여행을 따로 노트로 남겨두지 않고

데일리보다는 먼슬리와 위클리타입의 복합적으로 있는 스케쥴러가 더 좋은데😭

누군가는 그럴수 있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다이어리를 그냥 돈 주고 사라고!

그말이 어떻게 보면 맞을수 있다. 그러나 여태까지 매년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모으면서 만족감이 있었던 나에겐 아쉬울수 있다는 것 뿐.

그래서 내주변 사람들도 이번에는 프리퀀시를 안모으겠다고 선언한 사람이 제법이더라....

 

 


 

리츄얼 (신시아 레드 or 하우스 그린)

 

연간 목표 -2p

리추얼 -2p

먼슬리 -24p 

데일리 -314p

 

 


라이프 저널 (커피기록 + 여행기록 총 2권)

 

여행 가이드 -6p

Place - 각4p, 총 40p

테이스팅 노트 -120p

 

 

 


 

이번 여름 프리퀀시 이슈로 인해 스타벅스 md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것 + 개인적으로 다이어리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

이번년도는 그냥 pass하자 그리고 회사에서 주는 다이어리를 쓰자로 결론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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