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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년인 나 윤밍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판교를 가게 되었다.

수원에 사는 친한 언니랑 만나기 위해 뚜벅이인 우리는 나와 언니의 중간지점인 판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어머어머

 

옛날에는 여기가 다 공사판이고 그린밸트였다고 하던데  진짜 멋있게 생긴 동네였다!!

그리고 그중에 가장 메인인 #판교현대백화점 에 마라탕을 먹으러 왔다

내가 마라탕에 가장 좋아하는 토핑 top3는 푸주, 감자, 옥수수면

가득 넣고 맵기는 2단계로 부탁드렸다.

왕푸징의 마라탕은 땅콩소스의 맛이 진했고, 얼얼한 맛보다는 향이 진한 마라탕이었다.

2단계가 막 매운맛은 아닌데 먹다보면 콧물이 나는? 그런 정도의 얼큰함이 있는 마라탕이었다.

꿔바로우가 아쉽게도 sold out이라서 1인 1마라탕만 주문했다.

훠궈를 먹는 곳은 자리가 별도로 있었지만,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자리는 우리가 따로 찾아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이 아쉬웠고

토핑이 딱 기본적인 것만 있었기 때문에 아쉬웠다 ㅠㅠ (감자, 맛살, 천엽 이런거 없어요 ㅠㅠ)

역시 매운거 먹어줬으면 후식으로는 바로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징~~

#세띠엠므

근처에 베스킨라빈스도 있었지만 젤라또 같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어서 찾은 집인데

추천 맛으로는 딸기, 리조, 오레오 였다

 

상큼한 딸기로 선택해서 야무지게 먹어주고 판교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산책해주면 오늘 하루도 끄읕!!!!

판교역 야경 사진을 투척하고 물러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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